25일 방송한 ‘나가수’에서 바비킴은 김건모의 ‘더블(Double)’을 보사노바풍으로 소화해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다. 박완규는 “정말 멋있게 잘 부른 것 같다”고 극찬했다.
2위는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을 소화한 윤민수가 차지했다. 자우림 김윤아는 김범수의 ‘하루’를, 적우가 이소라의 ‘처음느낌 그대로’를 특유의 애절한 창법으로 선보여 3위를 차지했다.
5위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를 선택한 거미가 올랐다. 6위 박완규는 임재범의 ‘고해’를 선택했다. 7위는 김경호가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선택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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