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금융상품 판매 전문회사(GA)인 KFG가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
KFG는 업계 최초로 보험 상품도 꼼꼼히 ‘비교하고 체크해야 한다’는 의미의 ‘비책’ 프로그램을 개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FG에 따르면 보험비교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을 했을 경우 35세 직장인이 55세까지 20년간 보험료를 불입하고 사망시 1억원을 보장받는 변액종신 보험에 가입할 경우 A사는 월납임 보험료가 12만8천원, B사는 18만100원으로 30% 가까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비책’을 통해 고객중심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KFG관계자는 “미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는 50%이상의 고객이 비교 체크 서비스를 통해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있다”며 “회사별, 상품별 보험료 차이를 비교한 뒤 가입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FG는 브랜드 론칭과 관련해 이달 말부터 4월30일까지 3개월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식블러그 ‘비교홀릭’을 통해 론칭 축하댓글 이벤트와 ‘비책서비스 고객후기 공모’등을 진행하고 브랜드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책(www.becheck.co.kr)과 고객 상담센터(1544-8765)를 통해 이달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FG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국제회의장에서 ‘비책’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