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쌍코피 사진이 화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최강희에게 맞아 쌍코피를 터뜨린 주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7급 공무원 촬영 중 최강희와 말싸움을 벌이던 주원이 최강희의 주먹에 맞아 쌍코피를 흘리는 장면이었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리얼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최강희에게 계속 얻어맞던 주원은 계속된 NG에 "이제 그만 맞고 싶다"며 애교를 부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주원 쌍코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쌍코피 사진 완전 코믹하네요" "주원 쌍코피 사진 연기 투혼이죠~" "주원 쌍코피 사진 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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