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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락, ‘프라이스 다운 샵’ 오픈…고가 명품 매일 1%씩 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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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락, ‘프라이스 다운 샵’ 오픈…고가 명품 매일 1%씩 싸져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5.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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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이 고가 명품을 하루에 1%씩 가격이 할인해 판매하는 ‘프라이스 다운 샵(Price Down Shop)’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이스 다운 샵’은 매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매일 1%씩 가격이 할인되는 시스템으로 판매 종료 시까지 누적 할인이 적용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가격일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만약 100일 간 할인이 지속될 경우에는 100% 할인된 가격인 0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소비자들이 알만한 고가 명품 위주로 편성되며 상품이 소개되는 첫 개시일에는 백화점가와 동일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할인돼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오클락은 관심 상품의 가격 변동 상황 알림, 회원 간 쇼핑 상황 생중계 등 ‘프라이스 다운 샵’의 특성에 맞는 쇼핑 도우미 기능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스마트한 쇼핑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프라이스 다운 샵’에는 매일 두 가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픈 첫 날인 20일에는 오픈을 기념해 불가리 선글라스(44만9천원), 마이클코어스 가방(35만원), 입생로랑 카바시크백(370만원) 등 1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의 이관영 팀장은 “1% 프라이스 다운 샵은 완전히 새로운 쇼핑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쇼핑과 재미라는 두 가지 경험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쇼핑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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