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대표 김진홍)는 29일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K 블루베리’는 기존의 쌀로 만든 플레이크에 블루베리를 추가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가 들어 있어 영양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블루베리는 시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눈의 피로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좋고 노화예방과 피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K 블루베리’는 한 끼(1회 분 40g)당 열량이 152칼로리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1회 제공량 당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됐다.
소비자가격은 420g 기준 6천950원이다.
켈로그 관계자는 “‘스페셜K 블루베리’는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제공하는 기존 스페셜K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재미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상큼달콤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블루베리가 추가돼 맛있게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켈로그의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스페셜K 오리지날’을 비롯해 ‘스페셜K 레드크런치’, ‘스페셜K 오트&허니’와 ‘블루베리’까지 4가지 스페셜K가 출시됐다.
또한 스페셜K는 스페셜K 홈페이지 내 체중 관리를 위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해주는 My 스페셜K 플래너를 통해 체계적인 몸매 관리를 돕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