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 7월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이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반 매장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스타벅스 피지오’, ‘스타벅스 아포가토’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파미에파크점에서는 ‘풀 문 초콜릿 바나나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등 4종의 전용음료와 함께 ‘더블 초콜릿 에클레어’, ‘쇼숑 오 뽐므’ 등 32종의 푸드가 준비돼있다.
파미에파크점 돔 구조의 독특한 외형과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적이다. 커피나무와 목재, 천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세련되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제3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점포개발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파미에파크점은 마치 커피 나무 숲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콘셉트를 재현한 파미에파크점에서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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