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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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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대축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0.21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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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1~21일 사내 임직원 봉사팀과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다.

삼성그룹 글로벌 자원 봉사 대축제와 연계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천500명 이상의 사내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해 10월 한 달간 봉사와 나눔을 집중적으로 실천했다.

특히 삼성카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사회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장애인들의 생활 지원을위한 ‘열린나눔 행복박스’를 진행했다.

▲시각장애를 체험하는 ‘열린나눔 행복박스’ 참가자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장애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생필품이 담긴 행복박스를 제작, 장애인 학교 및 장애인 생활 시설에 전달했다.

또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청각 장애인 복지시설인 삼성 소리샘 복지관을 찾아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멀티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시설 아동들과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번에 조성된 멀티 문화공간은 지난 5월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열린나눔을 통해 제안된 고객의 나눔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작됐다. 삼성카드의 디자인 센터에서 실내 디자인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등 4개월 여 공사기단을 통해 지난 17일 완공됐다.

완공된 멀티 문화공간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소통 공간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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