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휘슬러 냄비 세트’는 백화점가 대비 21% 할인해 29만천 원에 판매한다. 영국 식기브랜드 ‘덴비 헤리티지&파빌리온 식기’는 3만 원부터, 미국의 ‘심플휴먼 식기건조대’는 13만4천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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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페어’ 기획전 내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그랜드힐튼 호텔의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한 해외쇼핑 홈앤라이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최대 1만1천 원)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11번가 해외쇼핑 구희정 매니저는 “해외직구에 익숙한 젊은 예비부부들로 혼수 구매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 유로화 약세로 독일(휘슬러, WMF, 실리트), 이탈리아(일리, 드롱기) 등 유럽 브랜드 상품 구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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