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이 지난 3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1%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유기동물 지원금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위메프 애완용품 카테고리 제품 판매 시 생긴 위메프 수익 1%를 기부한 것이다.

이를 포함 위메프는 산학협력,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활성화, 나눔/기부, 가품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학과 MOU를 맺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노력을 쏟고 있다. 학교 수업과 현장 실무의 차이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대학생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위메프 사이트 내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판매 하는 ‘WE MAKE FAIR ART’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유통센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등 중소기업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재단과 전기매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100장 판매 시 전기매트를 1장씩 적립,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 총괄디렉터는 “앞으로도 위메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MOU부분을 계속 찾아 오랫동안 꾸준히 그리고 묵묵하게 실천해 나가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