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Y6 광고모델에 트와이스 '쯔위' 발탁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국내 최저 출고가 스마트폰으로 판매 중인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온에어했다. 광고모델로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발탁됐다.
대만 출신의 쯔위는 이번 듀얼폰 Y6 광고에서 휴대폰(010)과 인터넷 전화(070)를 모두 쓸 수 있는 듀얼폰 Y6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섹시함과 청순함의 이중적인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지난 5일 유투브에 선 공개된 이후 현재 조회수가 10만 건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쯔위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 및 광고 촬영장 스케치 영상 등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대륙에서 온 단말과 대륙에서 온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면서 "섹시와 귀여움의 반전매력까지 모두 가진 만큼 듀얼폰의 이중적인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쯔위"라고 광고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대모비스, 임직원·협력사 자녀대상 영어캠프 실시
현대모비스(대표 정명철)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되며 총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Holland 적성탐색검사를 실시해 장래 진로에 대한 전망과 적합성 등을 측정한다.
인재개발실장 고동록 이사는 "인∙적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 학습과 진로지도를 놓고 고민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드코리아, 한국진출 20년 만에 연 1만 대 판매 달성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358대를 판매하면서 한국 진출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 1만 대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2014년 대비 약 19%가 증가한 수치로 2012년 이래 4년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내 연간 판매고 5위를 기록중이다.
정재희 대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몬데오, 포커스, 쿠가 등 경쟁력 있는 유럽형 디젤 라인업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밀착형 마케팅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해 온 노력의 결과다"라며 "내년에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내실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성장 모멘텀 지속 전략의 일환으로 디젤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대표 중형 세단 '2017 뉴 링컨 MKZ' 및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전략적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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