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휘슬링 쿡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이다. 제품 용기 덮개에 쿠킹밸브를 부착해 제조 과정에서 재료를 단시간 내에 빠르게 조리해 열에 의한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
![청정원_휘슬링 쿡 6종.jpg 청정원_휘슬링 쿡 6종.jpg](/news/photo/201602/509360_148071_2902.jpg)
벨기에식 치킨 요리 ‘닭고기 크림스튜’, 영국식 치킨 요리 ‘크림토마토 치킨커리’, 중국식 고기완자 요리 ‘육즙가득 난자완스’, 한국식 조림 요리 ‘코다리 표고조림’, 프랑스식 돼지고기 요리 ‘올리브 포크로제스튜’, 이탈리아식 닭볶음 요리 ‘토마토 핫치킨스튜’ 등 6종이 최종 선정됐다.
조리 역시 냉장 보관된 제품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된다. 조리가 완료되면 휘슬소리로 알려준다는 점도 휘슬링 쿡 만의 특징이다.
대상은 기존 간편식 수준을 뛰어 넘는 맛의 구현을 위해 국내 특급 호텔 출신의 청정원 소속 김규진 쉐프와 오랜 기간 레시피 개발 및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상은 휘슬링 쿡이 3년 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마케팅실 사상길 상무는 “휘슬링 쿡은 대상의 60년 원조 조미기술과 23년의 간편식 제조운영 노하우, 소스시장 1위의 제품력 등이 더해 져 탄생한 창립 60주년 요리과학의 결정체”라며 “최근 급성장 한 국내 간편식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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