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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그니처’ 국내 출시..."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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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그니처’ 국내 출시..."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6.03.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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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첫 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국내 론칭을 시작했다. 향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런칭으로 확대해 나간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 성능과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자랑한다. 최고 경영진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위원회’의 리더십으로 탄생된 브랜드다.

우선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3월 말부터 국내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 각 분야 명장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4월부터는 프리미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선별해 백화점 등에서 전용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LG SIGNATURE 제품군.jpg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한 단계 진화한 압도적 화질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규격과 장르를 뛰어넘는 최고의 HDR기술로 현장에서 직접 보는 듯한 생동감을 제공한다. 집안의 품격을 높이는 조형미도 돋보인다.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과 협력해 완성한 고품격 사운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을 전망이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신선함 유지는 기본이고, 혁신적 사용성까지 갖췄다. 투명한 ‘매직스페이스’와 스마트폰의 ‘노크온’을 결합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와 사용자를 인식해 냉장실 문과 냉동실 서랍을 열어주는 ‘오토 스마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냉기가 뒷면과 윗면에서 나와 균일하게 냉각하고 더 신선하게 보관한다.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트윈워시를 기반으로 고효율, 저소음을 구현하는 ‘센텀 시스템’ 기술을 더했다. 블랙 강화유리 도어, 터치 방식의 원형 조작부, 법랑 소재 등 적용한 고품격 디자인을 자랑한다. 블랙 스테인리스 디자인의 대용량 모델도 출시한다.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는 업계 최초 ‘에코 워터링 시스템’ 적용해 물 입자로 공기 중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상단의 투명한 창을 통해 물로 공기를 정화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체가 필요 없는 친환경 필터로 주기적인 필터 교체의 불편함과 유지비 걱정을 덜었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LG 시그니처’를 앞세워 프리미엄 LG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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