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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중금리 상품 '사이다' 최단기간 500억 원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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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중금리 상품 '사이다' 최단기간 500억 원 실적 달성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4.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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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의 모바일 중저금리 신용대출상품 '사이다'가 지난 22일 기준 누적대출 500억 원을 돌파했다.

작년 12월 21일 출시 이후 83영업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현재 국내 금융권에서 판매중인 중금리 대출상품 중 가장 단기간에 500억 원을 달성한 셈이다. 25일 기준 누적대출금액은 51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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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 역시 6~13%대로 상대적으로 낮아 시중은행 중금리 상품과 직접 경쟁하고 있다.

특히 '사이다' 이용 고객 중 고신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카드론을 사용중이거나 1~4등급 우량 은행고객들도 유입되는 등 전체 이용고객이 신용등급 1~6등급까지 고루 분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저금리 상품이지만 현재까지 연체율은 0%를 기록중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중신용자들에 대한 1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을 보유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신용평가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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