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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짐 베버리지, 2년 연속 '올해 마스터 블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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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짐 베버리지, 2년 연속 '올해 마스터 블랜더' 선정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6.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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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의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2016 국제위스키대회’에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에 선정됐다.

짐 베버리지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위스키대회가 개최된 이래 동일한 마스터가 연속으로 수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짐 베버리지는 조니워커 그린라벨로 블랜딩 점수 총 96.8점인 최고점을 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 - 짐 베버리지 마스터 블렌더 사진.jpg
2010년부터 시작된 ‘국제위스키대회’는 위스키 및 주류 전문가 10인의 테이스팅을 통해 우수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등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짐 베버리지는 200년 전통의 조니워커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제6대 마스터 블렌더다.

40년에 가까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니워커의 제품 개발 및 블렌딩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국제주류품평회 IWSC의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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