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구 대표이사는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하는 등 미시·거시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 전문가다.
아워홈은 올해 초 ‘2020년 매출 2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한 바 있다. 현재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급식시장 개척 가속화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국내 사업의 선진화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 차원에서 구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아워홈이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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