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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를 위한 ‘Be Y 폰, 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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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를 위한 ‘Be Y 폰, 패드’ 출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09.0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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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1일부터 직영 온라인 KT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Be Y 폰’ 과 ‘Be Y 패드’를 공식 출시했다. Be Y는 KT가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전용 단말 브랜드이다.

‘Be Y폰’과 ‘Be Y패드’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Be Y폰’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3GB 램을 탑재했고 지문인식 기능까지 지원되면서도 출고가는 31만6천8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 LTE 데이터선택 6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7만6천 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해져 실구매가는 0원이다.

‘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하여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Be Y패드의 출고가는 36만3천 원(VAT포함)이다.

Be Y패드를 순 데이터안심무한 요금제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0만 원에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실 구매가는 1만8천 원이다.

이밖에도 K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Be Y’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출시한 통신사 제휴 카드 중 최대 수준이다.

또한 KT멤버십 포인트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인 이필재 전무는 “이번 Be Y 예약가입과 런칭행사의 높은 관심을 통해 KT가 Y세대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Y세대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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