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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우리체크카드' 60만좌 발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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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우리체크카드' 60만좌 발급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9.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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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대표 유구현)의 '썸타는 우리체크카드'가 출시 7개월 만에 60만좌를 돌파했다. 프리미엄 카드 '그랑블로 체크카드'도 지난 달 출시 8개월 만에 1만좌 발급해 성공했다.

썸타는 우리체크카드는 우리카드 주력 체크카드 상품으로 20~30대 고객층을 타겟으로 국내 및 해외 혜택을 한 장에 포함시켰다.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 영화관, 베이커리 프랜차이츠 등에서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시내버스·지하철은 2천 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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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썸타는 우리체크' ⓒ우리카드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이용금액 1~2% 캐시백 서비스 등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해외출장 고객, 해외직구족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프리미엄 체크카드 '그랑블루 체크카드'는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월평균 1천 좌 이상, 출시 8개월 만에 1만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랑블루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10만 원 이지만 프리미엄 신용카드 대표 서비스 'P.P.카드'를 체크카드 최초로 제공하고 마스터카드 브랜드 선택 시 10만 원대 카드로는 아시아 최초로 월드등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또한 국내선 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10만 원 상당 외식이용권, CJONE 포인트 10만 점 등 10만 원 어치 이상의 기프트 바우처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카드 관게자는 "썸타는 우리체크와 그랑블루 체크는 끊임없이 시장을 관찰하고 새로운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카드의 도전정신이 투영된 결과물로 앞으로도 체크카드의 2차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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