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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28일 전국각지서 '무료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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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28일 전국각지서 '무료 음악회' 열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09.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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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오는 28일 저녁 6시15분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포유'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정환호, 김기경, 최영민이 출연해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레퍼토리까지 피아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와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등을 편곡해 듀오, 트리오 등 다양한 연주형태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즐길 수 있다. 28일 저녁 6시부터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야외광장에선 박형준의 탭댄스‧보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 시간 광주 금호터미널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92.5' 공연이 마련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서울 및 각 지역에도 이러한 공연을 확산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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