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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여의도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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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여의도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개막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09.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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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8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new-사진5.한화와 함께 하는 2016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jpg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명의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이 행사장 전역에서 안전관리 및 질서계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강공원 주변은 낮부터 행사 직후까지 수시로 정비되며, 쓰레기 수거차량을 상시 운행하고 전담 스탭들이 관람객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는 일부터 행사장 곳곳에 넘치는 쓰레기들을 수시로 관리한다.

또한 ‘불꽃클린존’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고 관람객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클린캠페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불꽃쇼 개막전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마포대교에서 원효대교 사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주제인 ‘마법 같은 불꽃’을 한국적인 미학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 세계적인 불꽃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독창적인 연출 기법을 선보인다.

‘불꽃놀이터’, ‘불꽃로드’, ‘불꽃광장’, ‘불꽃마켓’, ‘불꽃극장’ 총 5개 구역(Zone)으로 구성된 ‘마법 같은 불꽃마을’은 시민참여 체험이벤트, 퍼레이드 퍼포먼스, 한국적 축제의 상징적 오브제 설치,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한화그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랩퍼 비와이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 뮤지션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을 구성될 계획이다.

한편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한 한화는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불꽃쇼’ 장르를 개척했고,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폐회식 등 국내외의 굵직한 불꽃쇼를 진행해온 세계적인 불꽃회사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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