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대우건설,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분양
상태바
대우건설,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0.18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오는 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2, 초지동 608, 원곡동 852에 위치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 재건축한 대규모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천30세대 규모이며, 이중 1천38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48·49㎡ 650세대, 59㎡ 639세대, 72㎡ 56세대, 84㎡ 43세대가 일반분양되며, 93%가 59㎡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조감도.jpg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단지 바로 앞에 KTX(예정)가 정차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소사-원시선 화랑역(예정)이 있다. 단지 인근에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소형 중심의 대단지로 구성돼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안산의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시청, 단원구청 등 관공서가 가깝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산시민시장,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원곡초·관산초·원곡중·원곡고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고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설계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자녀를 둔 부모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주민공동시설을 중앙에 배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20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에코단지(원곡3단지)는 2019년 5월, 메트로단지(초지1단지)·파크단지(초지상단지)는 2019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