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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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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1.04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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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 ETF 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서유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서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1999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퇴직연금과 ETF 부문 등을 이끈 마케팅 전문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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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신임 대표이사
한편 멀티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력신산업펀드를 운용할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의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력신산업펀드는 최대 2조 원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온실가스 감축 등에 투자할 예정으로 지난 8월 멀티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미래에셋컨소시엄이 운용사로 선정됐다.

내부적으로는 정상기 부회장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재직시부터 대체투자부문 성장을 담당해 전력신산업펀드가 공익성이 강한 만큼 안정감있고 책임 있는 운영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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