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폐막, 화합-나눔의 장 펼쳐
상태바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폐막, 화합-나눔의 장 펼쳐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1.07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4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가 지난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3천여 명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7개월 간의 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가 금융투자업계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시작한 야구대회는 올해 4월부터 21개 증권. 자산운용, 부동산신탁사가 1,2부로 나누어 총 102경기를 치렀다.
11.jpg
▲ 1, 2부리그 우승팀선수와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좌:2부리그 우승팀 유안타증권, 우: 1부리그우승팀 미래에셋대우증권) ⓒ금융투자협회

최종 우승은 1부리그에서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교보증권', 3위는 '삼성증권'이었다. 2부리그에서는 '유안타증권'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하나금융투자', 3위는 '미래에셋증권'이었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금투업계 나눔의 장이라는 취지를 살려 어린이재단 등 협회 및 회원사가 후원하는 단체와 농아인야구협회 등 야구 꿈나무 단체도 초청 및 후원했으며 어린이 놀이체험, 기념품 증정 시간도 가졌다.

폐막식 이후에는 21개 금융투자회사 야구팀 팀별 최우수선수로 구성된 '금융투자업계 올스타팀'과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와의 친선경기도 펼쳐졌다.

황영기 회장은 폐회사에서 "금융투자업계 전임직원의 건강과 화합 그리고 사회적 나눔이라는 3개의 목표를 가지고 금번 대회를 추진했다"며 "자산관리 등 분야에서 국민의 행복을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금융투자산업의 역량을 제고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