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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월부터 ‘더블할인 멤버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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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월부터 ‘더블할인 멤버십’ 재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1.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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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월 1일부터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이다.

지난해 출시된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 4월 시작부터 12월 말 종료까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 건수를 기록했다.

크기변환_[사진자료]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_12.jpg
KT는 올해부터 ‘더블할인 멤버십’에 시즌제를 도입, 문화공연 및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해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천 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의 경우, 매월 그 달의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이 없다는게 KT의 설명이다.

2월에는 ‘그레이트컬쳐’의 2017년 더블할인 멤버십 첫 참여를 기념해 ‘뮤지컬 아이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월 ‘뮤지컬 아이다’ 혜택은 더블할인 참여 제휴사의 통합 월 1회 사용횟수와는 별도로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KT 멤버십은 통신사 최초로 홈쇼핑 온라인몰인 ‘현대Hmall’과 멤버십 제휴할인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KT 멤버십 앱을 통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Hmall의 TV홈쇼핑 방송상품 최대 7%, 백화점 및 일반상품 최대 5% 추가할인이 횟수제한,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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