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쇼핑몰의 배신?
사진과 실제 제품 완전 딴판
교환하려면 반품비용 덤터기
#2.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입했다가 실망을 넘어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핑몰에서 걸어 둔 사진과 전혀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다른지 볼까요?
#3. 경기도 부천시의 정 모(여)씨가 오픈마켓서 구매한 오버핏 니트.
소매는 누가 잘라 갔나요?
#4. 강원도 속초시의 김 모(여)씨가 구입한 청자켓.
털은 빈약하고 색감도 많이 다르네요.
#5. 경기도 김포시 김 모(여)씨가 해외주문제작 쇼핑몰에서 샀다는 퍼 케이프 코트.
이게 같은 제품으로 보이나요?
#6. 이런 문제를 제기하면 판매자들은 ‘개인차이’라고 일축하기 일쑤입니다.
환불이나 교환할 경우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이라며 반송비를 물립니다.
소비자 가슴을 멍 들이는 낚시질 영업 좀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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