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시동'...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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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시동'...신고서 제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2.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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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쿠팡(Coupang, Inc.)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이하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장될 보통주 수량 및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쿠팡은 보통주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CPNG' 종목코드(Trading Symbol)로 상장할 계획이다.  
  
쿠팡 측은 "IPO와 관련해 국내에서 증권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권유행위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한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119억7000만 달러(약 13조3000억 원), 영업손실은 5억2773만 달러(약 5800억 원)다.

2010년 창업한 쿠팡은 서울과 실리콘밸리, 시애틀, LA, 베이징, 상하이,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등을 통해 유통 혁신을 일으켰으며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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