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패스트푸드 뜨거운 포장 수프 속에서 녹아있는 플라스틱 뚜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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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패스트푸드 뜨거운 포장 수프 속에서 녹아있는 플라스틱 뚜껑 발견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9.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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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에 사는 임 모(여)씨는 지난 8월 18일 패스트푸드점에서 수프를 포장해 와 회사서 먹던 중 플라스틱 이물이 나와 깜짝 놀랐다.

수프를 젓는 중 용기 바닥면에 딱딱한 물질이 걸리는 게 느껴졌지만 수프 덩어리가 뭉친 거라 생각했다고. 하지만 계속 숟가락에 걸려 떠 보니 용기 바닥면 형태로 플라스틱이 녹아 있었다.

매장에 항의하자 환불해 주면서도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오는 거라 우리 잘못은 아니다. 플라스틱이 수프에 들어갈 리도 없다"며 잘라 말했다.

임 씨가 지속적으로 "이물이 무엇인지 확인해달라"라는 등 따지자 그제야 "조리 과정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용기에 플라스틱 뚜껑이 들어간 것을 보지 못하고 뜨거운 수프를 담은 것 같다”고 시인했다. 매장 상품권도 보상으로 제안했다.

임 씨는 “음식에서 플라스틱이 나왔는데도 매장에서는 발뺌하기 바빴다. 매장과 본사 모두 사과는 제대로 없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 같다”고 불쾌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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