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전자에 따르면 이들이 온라인브랜드샵과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 개시 6일 만에 준비한 물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됐다.
앞서 LG 틔운 미니 출시 첫 날인 지난 3일 온라인브랜드샵의 물량 100대가 당일 매진된 것에 이어 지난 8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400대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LG 틔운 미니는 3월 말부터는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판매 물량 소진 후 온라인에서 LG 틔운 미니를 주문한 고객들도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 받게 된다.
LG 틔운 미니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식물생활가전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 등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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