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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디오스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직수형 얼음 냉장고로 소비자 선택지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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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디오스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직수형 얼음 냉장고로 소비자 선택지 넓혀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4.08.20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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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조주완)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이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냉장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은 고도화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경쟁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물론 위니아, 캐리어 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은 지난 2018년 기존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2022년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으로 확장한 브랜드다.

LG 오브제의 의미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융복합 가전을 의미한다. LG전자는 팬톤컬러연구소와 협업해 공간에 가장 조화로운 컬러를 접목했고 고급 가구에 사용되는 소재를 적용해 가전도 하나의 인테리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 LG전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에선 지난 5월에 선보인 직수형 냉장고 ‘스템(STE)'에 집중하고 있다. 스템은 직수관을 통해 정수를 직접 내보내고 얼음을 만드는 직수형 냉장고다. 스템은 출수구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일반적인 물통형 냉장고와 달리 물통 세척의 번거로움이 없어 위생적인 점이 강점이다.

스템은 인공지능(AI) 절전 케어 기능도 접목했다. 인공지능 냉기케어시스템은 냉장고 사용패턴을 학습 및 분석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LG전자는 냉장고 스템 모델을 프리미엄 제품군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고객은 신제품을 구독하면 케어 매니저의 정기 방문을 통해 냉장고 청소, 성능 점검, 필터 등 소모품 교체까지 제품을 빈틈없이 관리 받을 수 있다. 구독 기간 내내 무상수리 보증도 받는다. 또 일시불로 제품을 구매하고 케어 서비스만 구독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는 환경에 끼치는 영향도 최소화한다. 지난해 9월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600리터급 제품)이 글로벌 환경성적표지 인증인 ‘인터내셔널 EPD’를 획득했다. EPD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인터내셔널 EPD 인증을 받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는 고효율 리니어 컴프레서와 진공 단열재를 적용하고 냉동 사이클 효율을 극대화해 에너지를 저감한다. EPD인증은 고객의 환경을 고려한 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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