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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회식 잦은 연말 '간 건강 발효유' 쿠퍼스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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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회식 잦은 연말 '간 건강 발효유' 쿠퍼스로 건강 챙기세요"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12.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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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와이(hy)가 간 건강 기능성 발효유 ‘쿠퍼스’를 지속 리뉴얼하면서 ‘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립하고 있다.

2004년 출시된 쿠퍼스는 현재 하루 평균 1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넘어섰다.

20년 이상 쿠퍼스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은 꾸준한 리뉴얼로 개별 맞춤 옵션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쿠퍼스는 활력 발효유를 모티브로 3년간 50억 원을 투자해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009년에는 간 건강 발효유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로 리뉴얼하며 ‘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현재 모습과 가장 유사한 쿠퍼스는 2013년 개발된 ‘쿠퍼스 프리미엄’이다. 당시 이중제형을 국내 최초 적용해 헛개나무추출분말을 액상에 넣고, 밀크씨슬을 정제 형태로 뚜껑에 담았다.

첫 리뉴얼은 2015년 진행됐다. 비타민 B군과 울금 추출물을 추가해 피로 회복 기능성을 강조했다. 제품 슬로건도 ‘간(肝) 건강 쿠퍼스’로 변경하고, 제품 패키지에도 ‘간’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간 건강을 직접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지친 4050 직장인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겠다는 hy의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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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홍국에 들어있는 모나콜린 K 5mg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쿠퍼스 프리미엄C’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기존 쿠퍼스 프리미엄은 ‘쿠퍼스 프리미엄L’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2019년에는 자체 개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7207을 추가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을 함유한 혈행케어도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혔다.

2024년 리뉴얼을 마지막으로 현재 쿠퍼스는 ‘피로케어 쿠퍼스’와 ‘혈행케어 쿠퍼스’로 자리 잡았다. 총 4번의 리뉴얼로 경쟁력을 높이며 간 건강 대표 제품 인식을 공고히 했다.

쿠퍼스는 hy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hy는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전국에서 수집한 5100여 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124건의 등록 특허와 8건의 개별인정형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hy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난해 생산 실적 기준으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이다.

hy 마케팅 담당은 “‘쿠퍼스’는 hy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을 넓힌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라며 “출시 후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간 건강 발효유가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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