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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앞두고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선보여...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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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앞두고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선보여...최대 40% 할인 판매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8.20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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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품질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 가격에 내놓았다.

이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총 3종으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인 9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의 매출은 지난 3년 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2022년 대비 15% 넘게 증가했다.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확산되며 올리브 오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명절 선물세트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다. 2023년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증가했다. 올리브 오일의 일상 수요가 많아지며 실속 선물로 인기가 커진 데다가 전통적인 명절 선물과는 차별화된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기획으로 약 5만 병의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지난해 추석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했던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4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는 오로바일렌 피쿠알 250ml,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250ml, 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250ml 총 3병으로 구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이마트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우토피아 올리브오일 250ml*2)’를 40% 할인된 6만9600원에 준비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국제 올리브오일의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총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상품이다. 산뜻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지중해 해안에서 자라는 희귀 올리브 품종인 ‘코코네이키’와 ‘마나키’로 만들어졌다.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격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2)도 판매한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340mg/kg 함유하고 있다. 올리브오일 애호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추석 사전예약 기간 동안 30% 할인을 적용해 6만9300원에 살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마트는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오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오로바일렌 미니 30병 선물세트(25ml*30)’은 4만9000원에,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250ml*2)’는 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문지명 오일 바이어는 “올리브 오일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핫 아이템”이라며“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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