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쏘몰은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연이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3호점 오픈으로 국내 3대 백화점(현대‧롯데‧신세계)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제품 ‘오쏘몰 바이탈 m(남성)‧f(여성)’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상주해 고객 맞춤형 제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과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이 준비돼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 오픈으로 국내 3대 백화점에서 오쏘몰을 선보이게 됐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오쏘몰과 다양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