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5일 열린 포럼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루이민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싱가포르와의 협력이 경기도의 AI 정책에 큰 도움과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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