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한은행, 두 번째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
상태바
신한은행, 두 번째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10.31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경기도 수원에 추가 개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에 신한 학이재를 처음 개관하고 디지털금융 체험과 시니어 금융교육 등 300회가 넘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 참여 인운수만 약 3000여 명에 이른다.
 

▲ 정상혁 신한은행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뒷줄 왼쪽 다섯번째),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뒷줄 왼쪽 네번째), 최문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포용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 및 지역어르신들과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 정상혁 신한은행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뒷줄 왼쪽 다섯번째),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뒷줄 왼쪽 네번째), 최문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포용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 및 지역어르신들과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번에 오픈한 신한 학이재 경기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는 설명이다.

이곳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디지털 배움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사업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등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개관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많은 경기도민들께 사랑 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디지털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금융 소비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