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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에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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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에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돼야"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4.10.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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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31일 의원실에서 경기 광주시에 소아 야간·휴일 진료센터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서 임창휘 의원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현황과 지정요건 등을 청취하고 병원 지정방안을 협의했다.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의 18세 미만 인구가 6만명이 넘어, 광주시 전체 인구 중 비중이 15.53%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부족하다"며 "광주시의 낙후된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야간과 휴일에 어린이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왼쪽)과 관계 공무원이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임창휘 의원(왼쪽)과 관계 공무원이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 내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기 이전에 우선 경기도가 대안으로 추진 중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지정해 광주시의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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