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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가습기, 센서 불량·전원 먹통 등 고장 잦더니...결국 '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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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가습기, 센서 불량·전원 먹통 등 고장 잦더니...결국 '펑' 폭발
  • 최창민 기자 ichmin9@csnews.co.kr
  • 승인 2026.03.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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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에 사는 정 모(여)씨는 A가전업체 가습기가 잦은 고장으로 속 썩이더니 결국 터져버렸다며 기막혀했다.

23일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023년 개업하며 지인에게 가습기를 선물 받았다.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습도 측정 센서 불량으로 수리를 받았다. 그러나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자 그때는 리퍼 제품으로 교환 받았다. 지난 2025년 4월에는 갑자기 전원이 작동 안해 약 7만5000원의 비용을 내고 수리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달 발생했다. 정 씨는 가습기가 가동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스파크가 튀면서 터져버렸다고 주장햇다.

정 씨는 제조업체 대응에도 불만을 토로했다. 퀵 서비스로 본사에 수리 접수를 요청했지만 본사는 택배로만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는 설명이다. 정 씨는 "이런 문제는 빠르게 퀵으로 보내 원인을 찾아 고객에게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라며 "사고에도 이런 식으로 대응하다니 황당하다"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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