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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수입차 서비스센터 보증수리 믿었는데...주행 중 타이어 볼트 풀려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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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수입차 서비스센터 보증수리 믿었는데...주행 중 타이어 볼트 풀려 '아찔'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6.04.08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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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에 사는 권 모(남)씨는 자신의 수입차를 운전하던 중 앞 타이어에서 쇠가 긁히는 소음이 크게 발생해 서비스센터를 찾아 확인한 결과 베어링 볼트가 풀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황당해했다.

볼트가 풀린 부위는 지난해 2월 서비스센터에서 보증수리로 베어링을 교체한 곳이었다. 볼트가 풀린 탓에 주변 부품은 녹슬고 긁힌 상태였다. 보증 수리 이후 지난 1년간 사고나 외부 충격은 없었다는 게 권 씨 주장이다.
 


권 씨는 1년 전 보증 수리 과정에서 정비 과실이 발생한 게 아니냐고 항의했으나 서비스센터와 브랜드 측 둘 다 현재로선 입증할 수 없으므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도의적 차원에서 수리와 엔진오일 3회 교환을 제안했다.

권 씨는 “다행히 서행 중에 발견했지만 고속 주행 중이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향후 같은 문제가 발생할까봐 겁이 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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