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Star in the Rain'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보유한 별 20개를 사용하면 '스타벅스 투명 돔 우산'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우산은 그린·블루·옐로우 등 3종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적립 별을 활용해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 것은 지난 3월 '별 50개 적립 시 아이보리 3단 자동우산 증정' 행사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별 150개 적립시 마일로 텀블러 또는 머그 세트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시즌에 맞춘 굿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써머 e-프리퀀시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다만 참여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써머 e-프리퀀시는 미션 음료를 포함한 일정 수량의 음료를 구매해 프리퀀시를 완성하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다. 반면 이번 이벤트는 음료 구매 실적이 아닌 기존에 적립한 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도 전체 리워드 회원이 아닌 골드 회원으로 한정했다.
증정품 역시 매년 써머 e-프리퀀시를 통해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가 아니라 기존에 판매 중이었던 돔 우산 MD를 장마철에 맞춰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이벤트가 써머 e-프리퀀시를 대체하는 행사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스타벅스 측은 "e-프리퀀시와는 별개의 리워드 이벤트로 올해 3월에는 아이보리 3단 자동우산을, 4월에는 마일로 텀블러 또는 머그 세트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별을 활용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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