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불과 4개월도 지나지 않은 9월 23일, 신발 뒤쪽이 심하게 떨어져 에어층이 노출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조씨는 이에 따라 매장을 찾아가 애프터 서비스를 요구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며 거절당하고 말았다. 본사 상담원과, 애프터 서비스 팀장과도 연락을 해봤지만 대답은 똑같았다.
버스로 통학하고 있는 조씨의 아이는 모처럼 비싼 운동화가 생기자, 아끼기 위해서 통학할 때 이외에는 별로 신지도 않았다고 했다. 또한 운동을 즐기지 않아 운동화를 신고 심한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도 뒤쪽이 떨어진 것은 제품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이키 측은 조씨에게 본사에서도 처리할 수 없으니, 소비자단체에 호소하는 것이 낫겠다는 연락까지 해왔다고 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진 모욕을 다당하고 왔습니다. 나이키 쓰레기 맞더군요. 처음 부터 불량인데 그자리에서 바꿔주지안고 본사에 보내봐야되고 .... 죄송하다는말은커녕 오히려 사기꾼이란 말도듣고 노모와,아이들도 있는 앞에서 쓰레기 쓰레기 다신안산다 쓰레기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