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벌을 입어봤어여~

1- 블라우스, 스커트

2- 내피 있는 원피스

3- 얇은 원피스

이순서로 입어봤는데 2번째 입어보았던 원피스가 내피가 있어서 그런지 무척 덥더군여~

3번째를 입어 보면서.. 무척 덥네여... 하니.. 웃으면서 부채질까지 해주더라구여~

1,3을 구매하려고 보니~ 블라우스 겨드랑이랑 등부분이.. 색깔이 바래있더군여~

새상품으로 달라고 하니... 제가 땀을 흘려서 그런거라구... 새상품은 못준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약속시간도 늦고 해서 걍 결제를 하고 약속장소로 가는데 찜찜해서... 전화로 수선하지 말고

내일 다시 간다고 하고 갔져~ 아무래도 기분이 안좋아서 블라우스는 결제 취소 한다고하니...

안된다고... 해서... 저보구 "손님이 인정한 부분이면서 이제와서 왜그러냐고...." 이러면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웃으면서 부채질 해줄땐 언제고... 결제가 끝나니 완전 안면몰수...

그래서..다시 수선을 맞기고 왔져...

이건 어면히 강매 아닌가여? 그때 제가 새상품을 못준다고 했을때 아예~ 결제를 안했다면

어땠을까여? 정말... 어리숙한 손님은 직원의 말빨(?)에 당하고 마는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소비자들이 '소비자제보'를 통해 직접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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