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재정경제부는 김석동 차관보의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승진으로 공석인 차관보에 임영록 금융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임 차관보는 행시 20회로 경기고와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미국 벤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임 차관보는 공직에 입문한 뒤 재무부 금융정책실 자금시장과장, 재경부 은행제도과장, 경제협력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증권사 상반기 순이익 22% 증가…한투 1위, 미래에셋·키움 뒤이어 친환경 농가 찾은 김동연 지사,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 참여연대 출신의 복지전문가...포용금융·소비자보호 무게 실릴 듯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발탁 배경은?...정통 경제관료 출신 금융전문가로 안정적 정책운용 기대 김동연 지사,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에 온 서강대 환영" 메리츠금융지주 "세법 개정안, 감액 배당 관련 정책 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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