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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송이의 맛과 향... '안성 송이올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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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송이의 맛과 향... '안성 송이올 새송이버섯'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6.11.15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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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고 최고의 ‘새송이버섯’을 공급하기 위해 1일 입병량 1만병 규모의 첨단 재배사 건물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공해 버섯을 연중 수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하루 평균 1.5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버섯 ‘안성 송이올’을 생산하고 있는 김일중 대표는 탁월한 육질감과 완전 무농약재배를 자랑하며 ISO 9001인증과 ISO 14001인증을 획득한 명품이라고 자랑한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엄선된 재료와 재배사의 항온 항습, 청정공기 공급시설 등 청결한 생산시설을 통해 재배되고 냉장차를 이용한 배송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청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성 송이올은 자실체의 조직이 치밀해 육질감이 뛰어나고 씹는 맛과 향이 자연송이와 식미가 거의 유사하며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각종 무기질 및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 까지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및 고혈압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항종양이나 혈당강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신 공조시설과 실험 장비를 갖추고 있는 안성송이올 농장은 실험동, 입병동, 배양동, 발이동, 생육동, 관리동을 두고 있으며, 송화ENG의 크린룸 설비를 농장에 적용하여 파티클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또 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화설비로 원터치 스크린을 통해 기계작동 및 상태를 파악 하고 있어 관리의 일관화와 버섯재배사의 첨단과학화를 실현하고 있다.

    안성 송이올버섯의 ‘올’은 ‘농업인과 유통인’이 소비자에게 좋은 먹거리를 공급해야겠다는 책임을 지고 있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김대표는 “현재 새송이버섯은 농수산물센터를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인터넷과 전화등 통신수단을 통한 고객들과의 직거래도 적극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과 최고의 미각을 자랑하는 새송이버섯의 꾸준한 품종개량 등 연구개발에도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송이올 버섯농장 031-677-2255, 011-223-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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