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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하는 '옐로우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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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하는 '옐로우 택배'
  • 이의호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06 15: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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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택배로 감을 충남 보령으로 보냈습니다. 택배비는 선지불하였습니다(택배운송장번호 510-0197-4391).

    그런데 택배는 가지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다. 택배를 보낸 사람한테 전화도 해주지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택배회사(1588-0123)통해 알아보니 택배물건이 반송처리됐다고 합니다. 택배를 보낼 때 발송지와 연락처가 적혀있는데, 어디로 전화했길래 이렇게 일처리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쪽에서는 전화를 해도 받지않아 배송이 안됐다고 합니다.

    물건을 못보낸 것도 속상한데. 택배를 반송받을 때 회송비까지 지불하라고 합니다.

    더 화가 난 것은 6일 물건이 반송돼서 왔을 때입니다. 포장이 처음 보낼 때와 틀려서 개봉해 보니 토마토와 빵과 식재료들 몇몇가지가 없어진 겁니다. 물건이 반쯤이나 없는 상태로 반송이 됐는데도 배상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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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2006-12-08 21:13:59
저도 옐로택배기사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물건은 벌써보냈는데 받은 것은 보낸지 5일만에 받았는데 그것도 집에 갔다준게 아니라 집을 못찾는다고 받으로 어디에 나오라고 하지를 않나 물건이 도착하지 않아 전화를 하니 물량이 많아 늦을 수도 있다면 짜증을 내면 불친절하게 전화를 끊어 두번다시 이택배를 이용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택배로 보내는 물건은 안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