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택배는 가지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다. 택배를 보낸 사람한테 전화도 해주지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택배회사(1588-0123)통해 알아보니 택배물건이 반송처리됐다고 합니다. 택배를 보낼 때 발송지와 연락처가 적혀있는데, 어디로 전화했길래 이렇게 일처리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쪽에서는 전화를 해도 받지않아 배송이 안됐다고 합니다.
물건을 못보낸 것도 속상한데. 택배를 반송받을 때 회송비까지 지불하라고 합니다.
더 화가 난 것은 6일 물건이 반송돼서 왔을 때입니다. 포장이 처음 보낼 때와 틀려서 개봉해 보니 토마토와 빵과 식재료들 몇몇가지가 없어진 겁니다. 물건이 반쯤이나 없는 상태로 반송이 됐는데도 배상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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