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동부 도시 스트라스부르 사이의 새 TGV 노선이 개통되는 2007년 6월에 앞선 4월 초 시험 주행에서 새로운 기록 도전이 있을 예정이다.
고속철 제작사인 알스톰에 따르면 TGV는 시속 550~570㎞ 까지 속도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TGV는 1990년 시험 주행에서 시속 515.3㎞의 현 세계 기록을 세웠다.
시험 주행이 아닌 TGV의 평상시 주행 속도는 시속 300㎞ 안팎인데,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의 최신 TGV 열차는 시속 320㎞ 이상의 속도로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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