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그룹은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에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인 김용환(50) 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기아차의 최근 실적 부진 책임을 묻는 동시에 수출 및 해외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용환 부사장은 현대차 유럽법인장,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해외통이다. 김용환 부사장의 전보로 공석이 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현대차 최재국 사장이 관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10대 식품사 상반기 영업익 10%↓…동원F&B 12.7% '톱', 대상·오리온도 늘어 건설현장 찾은 김동연 지사,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 없도록" 4차례 강조 금융사도 경찰청 보유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정보 실시간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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