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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영화 속 단어 T43 DIC으로 바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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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영화 속 단어 T43 DIC으로 바로 찾는다"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1.1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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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PMP 1위 기업인 디지털큐브(www.digital-cube.co.kr)는 10일부터 아이스테이션 T43 DIC 정식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테이션 T43 DIC'제품은 2006년 대표제품인 아이스테이션 T43 제품 시리즈의 하나로 최근 전자사전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관련 기능을 부각시킨 '미디어 사전(Media Dictionary)'이다.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식판매에서는 2월 10일까지 한 달간 구매 고객에 한해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사전(일어/중국어) 업그레이드 50%할인쿠폰, 10만원 상당 콘텐츠 다운로드 이용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색상은 와인블랙과 펄화이트 2종으로 30GB와 40GB 각각 39만8000원과 44만8000원.

    사용자 중심의 손쉬운 사용환경을 기반으로 표제어 20만개, 어휘 약46만개의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YBM 올인올 영한사전과 풍부한 예문을 포함한 한영사전 등이 특징이다.

    특히, 강력한 동영상 플레이어와 오디오 플레이어로 영화를 보면서 자막을 선택하면, 전자사전으로 바로 연결되어 손쉽게 단어를 검색할 수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그 외에 아이스테이션 매니저, 다이내믹 멀티태스킹을 구현하고 향후 SKT의 멜론과 KTF의 도시락 음원 서비스 등과 연동할 계획도 있다.

    전자사전 시장은 지난해 1,000억 원 규모였으며, 그 중 샤프가 30%, 아이리버가 2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가지며 시장을 끌어가고 있었다. 전자사전은 년 초와 신학기에 매출이 눈에 띄게 신장하는 특성을 가지는데, 올 1월에만 작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신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국내 PMP업계 선두인 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아이스테이션 T43 DIC제품은 최근 인기 콘텐츠인 전자사전 기능을 부각한 PMP제품으로, 본사의 e-러닝 정책을 일환으로 추가 개발되었다"며 "최근 PMP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더불어 교육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져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 또한 교육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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