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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F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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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F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우르르~"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2.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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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업계가 밸런타인데이와 한 달 뒤인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젊은층을 겨냥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20일까지 네이트온 메신저와 유무선 네이트에서 간편한 실물상품을 선물하거나 사달라고 조를 수 있는 기프티콘 서비스를 활용한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 당일(14일)에는 무선인터넷 네이트 '에버랜드 특집 패키지'코너를 방문하는 자사 가입자 전원에게 40%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영화표,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통합고객센터 티-월드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1만 원 상당의 에버랜드 캐릭터 인형과 액자를 증정한다.

KTF는 2월 13일까지 커플파이 사이트(couplepie.ktf.com)에 커플 등록 후 '초콜릿보다 달콤했던 우리만의 추억!'이란 주제에 맞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거쳐 2쌍에게 해외 리조트 상품권과 커플링을, 3쌍에게는 커플링을 제공한다.

연애 과정의 에피소드를 올린 연인에게도 추첨을 통해 4쌍을 선정, 커플 휴대전화를 증정하고 키스 사진을 올린 연인 가운데 100쌍에게는 베니건스 상품권을 준다.

이벤트에 응모했지만 탈락한 가입자 중 200쌍(400명)에게는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2일부터 26일까지 음악 포털인 도시락 사이트(www.dosirak.com)에 사랑을 고백하는 사연을 올리면 도시락 사이트 내 전광판에 고백 내용을 보여주는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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