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2일 열린우리당 당적 정리 의사를 표명하면서, 공식적인 탈당 절차는 이달중으로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뤄진 열리우리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당적을 정리할 때 정리하더라도 아직은 당원 신분인만큼 당원들에게 한번쯤 편지형식으로 심경을 전하는게 좋지 않겠느냐"면서 "그런 절차를 거친 이후 이달안으로 당적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尹勝容) 홍보수석이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동아쏘시오 계열사 매출·영업익↑...에스티팜 캐시카우로 부상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시설 개선 적극 지원" 매각 리스크 털어낸 11번가, SK그룹 계열사로 남는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AI 플랫폼 출범…130개 금융사 정보 실시간 공유·분석 우리금융 "추가 M&A보다 계열사 시장 경쟁력 강화가 우선“ 김영섭 KT 대표, "전 고객 유심 교체 11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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