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2일 오전 10시께 경북 영양군 영양읍 이모(33)씨의 원룸 주택 내에서 이씨 부부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김모(60.여)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이씨 부부가 저녁 늦게까지 부부싸움을 벌여 21일 오후 11시께 겨우 화해시키고 귀가한 뒤 다음 날 아침에 다시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의 말과 이씨의 집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도지사, 공공기관 장애청년 인턴십 전격 시행...첫 인턴 31명 모집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카드뮴 오염 제련소에서 비롯돼” [황당무계] ‘재약정’인 것처럼 설명하더니…타회사 인터넷 몰래 설치한 통신 판매점 기아, 2분기 美 관세 여파로 영업익 24% 감소 김동연 지사, 긴급구호품 지게로 나른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에 “진짜 영웅” 우리금융 "보통주자본비율 13% 조기달성 노력, 보험사 증자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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