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전 1시 40분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강릉방면 191㎞ 지점에서 신모(37)씨가 운전하는 카렌스 승용차가 20㎞ 가량을 역주행을 하다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신씨는 이날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강릉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던 중 갑자기 횡성군 둔내 TG에서 방향을 바꿔 다시 강릉방면 속사 IC까지 20여㎞ 역주행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적 끝에 10여 분 만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신씨는 이날 혈중 알코올농도 0.150% 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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